송강, 女心 설레게 하는 퀵 서비스 기사님의 비주얼…“배달 갑니다 빨라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송강이 ‘진심이 닿다’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SNS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퀵 배달 갑니다. #빨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퀵 서비스 기사로 깜짝 변신한 송강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특히 그의 넓은 어깨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깨는 넓은데 얼굴 크기 실화냐”, “드라마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훈훈하잖아요”, “진심이 닿다 보다가 너무 잘생겨서 소리 질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강은 이날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 퀵서비스 기사로 깜짝 출연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다 박경혜와 스친 그는 헬멧을 벗고 괜찮냐는 말을 건넸다.

이때 꽃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이 박경혜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강은 지난해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로 데뷔했다.

극 중 진우 역을 맡은 그는 여주인공 소림(조이 분)의 소꿉친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송강은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이 옵빠 뭘까’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SBS ‘미추리 8-1000 시즌2’는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