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문현아와 표혜미가 눈길을 끈다.
21일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문현아, 표혜미가 참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 또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문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 드라이버님 수고하셨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 안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문현아, 표혜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은 팬들의 감동시켰다.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Let`s Have A Party]로 데뷔한 표혜미는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이후 나인뮤지스의 멤버로서 ‘뉴스’, ‘돌스’, ‘와일드’, ‘글루’ 등에 참여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달 11일 데뷔 9년 만에 해체 소식을 전한 나인뮤지스는 2월 14일 굿바이 싱글 ‘Remember’을 발표와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해체했다.
또한 표혜미와 같이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Let`s Have A Party]로 데뷔한 문현아는 2016년까지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한 뒤 지난 2017년 9월 9월 7살 연상의 유통업계 종사자와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1일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바이어 및 해외 프레스 등 패션 관계자들과 수많은 관객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