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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결혼식’ 김영광, 모델 출신다운 넘사벽 기럭지…‘손익분기점도 궁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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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8년 8월 22일 개봉한 영화 ‘너의 결혼식’이 21일 오후 2시부터 채널 CGV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석근 감독의 영화 ‘너의 결혼식’은 박보영, 김영광, 강기영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이와 함께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황우연 역을 맡아 첫사랑의 설렘을 연기한 배우 김영광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노래를 연습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모델 출신다운 그의 남다른 다리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만나고 싶다...”, “내 영원한 이상형”, “다리 길이 실화인지?”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6년 싱글즈 서울컬렉션 Lone Costume 06.07 F/W로 데뷔한 김영광은 동양인 최초로 디올 옴므 모델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그들이 사는 세상’, ‘트리플’, ‘굿 닥터’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김영광 인스타그램
김영광 인스타그램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던 그는 지난해 8월 개봉한 ‘너의 결혼식’에서 박보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2014년 개봉한 영화 ‘피끓는 청춘’에 이은 두번째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영화 ‘너의 결혼식’은 고3 여름, 전학생 승희(박보영)을 보고 첫눈에 반한 우연(김영광)은 승희를 졸졸 따라다닌 끝에 마침내 공식 커플을 눈 앞에 둔다. 그 때 승희는 잘지내라는 전화 한 통만 남기고 떠난다. 

1년 뒤 승희의 흔적을 쫓아 같은 대학에 합격한 우연. 하지만 이미 승희에겐 남자친구가 있었다. 계속해서 빗나가는 타이밍 속 다사다난한 우연과 승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첫사랑 영화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820,685명을 기록했으며, 손익 분기점은 150만 명으로 개봉 13일차에 약 7만 명을 동원하며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 분기점을 거뜬히 넘겼다.

김영광과 박보영의 달달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너의 결혼식’은 21일 오후 2시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영광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미팅 ‘KIM YOUNG KWANG 1st Anniversary Event’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1주년을 맞아 앨범 ‘키미오 와스레나이(君を忘れない)’를 깜짝 발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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