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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야유회서 정준호와 함께…‘제이쓴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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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부부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려내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TV조선 ‘아내의 맛’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가 정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맬루 너무너무 재밌어 준호선배님 ”라는 글과 함께 정준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유회 대박 웃겼음”, “진짜 현희 언니 너무 웃겨요. ㅜㅜ”, “이쓴 오빠한테 미안한데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4살 차이의 제이쓴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제이쓴의 본명은 연제승으로 직업은 디자이너로 알려져있다. 

최근 두 사람은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정준호-이하정, 함소원-진화, 장영한-한창, 홍현희-제이쓴 커플과 함께 이휘재, 박명수 패밀리까지 총 출동한 ‘춘계 야유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맛팸’은 폭주하는 흥을 감추지 못하며 역대급 빅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그들은 청청패션, 땡땡이 원피스 등 ‘백 투더 90’s’의 콘셉트에 맞춰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잘생긴 팀과 못생긴 팀으로 나눠 ‘아맛팸’은 게임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는 장애물 이어달리기, 2라운드에서는 의자 뺏기, 3라운드에서는 단체 줄다리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3라운드 단체 줄다리기에서는 비빔밥을 걸고 서로 뺏고 뺏기는 승부를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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