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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이광수-이솜, “가족들이 꼭 봐줬으면 좋겠다”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3.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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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나의 특별한 형제’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자신들의 형제가 꼭 이 영화를 봐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육상효 감독,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참석에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의 특별한 형제’ 포스터 / 딜라이트
‘나의 특별한 형제’ 포스터 / 딜라이트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세하는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진 동구를 위해 생각과 판단을 대신 해주고, 동구는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는 세하의 손과 발이 되어준다. 오랜 세월을 2인 1조로 한 몸이 되어 살아온 두 사람은 서로의 손발이 되어 형제보다 더 진한 우정을 나누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 스틸컷 / 딜라이트
‘나의 특별한 형제’ 티저 / 딜라이트

‘나의 특별한 형제’는 연기경력 20년, 도합 40개의 캐릭터를 소화한 연기의 신 신하균과 자타 공인 아시아 프린스, 흥행 치트키로 통하는 대세 배우 이광수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청춘을 대표하는 충무로의 블루칩 이솜이 현실감 100% 프로취준러 미현 역을 맡아 신하균, 이광수와 함께 현실 남매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의 특별한 형제’ 스틸컷 / 딜라이트
‘나의 특별한 형제’ 티저 / 딜라이트

이날 세 명의 배우들과 육상효 감독은 ‘나의 특별한 형제’를 봐줬으면 좋겠는 인물들을 꼽았다. 

먼저 신하균은 2살 터울의 여동생을 언급하며 “요즘 바빠서 동생이 제 영화를 많이 못 봤는데 이번에 꼭 좀 극장에 와서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 스틸컷 / 딜라이트
‘나의 특별한 형제’ 티저 / 딜라이트

이를 들은 이광수는 “너무 소름 끼치게 나도 내 형제를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실 시사회 때도 가족들이 와서 보겠지만 그 이후에도 가족들이 한번 모여서 극장에서 다 같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의 특별한 형제’ 스틸컷 / 딜라이트
‘나의 특별한 형제’ 티저 / 딜라이트

이솜은 “저도 4살 터울의 언니가 있는데 지금 결혼해서 자주 못 본다”며 “그래서 영화관에서라도 봤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끝으로 육상효 감독은 “내가 막내라 우리 형제들은 이미 인생을 상당 부분 살았기 때문에 깊이도 있고 많은 걸 겪었다”며 “형제들의 자녀와 나의 자녀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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