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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 김태희가 반한 모습…‘멋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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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비(정지훈)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비(정지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정지훈)의 화보다.

특히, 멋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해요”, “잘생겼어요”,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정지훈) 인스타그램
비(정지훈) 인스타그램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둘은 2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둘은 지난 2013년 1월 1일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해 공개열애 5년만인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당시 비(정지훈)의 노래 ‘최고의 선물’은 알고봤더니 결혼 프로포즈 곡이었다고 후에 비(정지훈)는 고백했다.

또한, 지난 달 26일 두 사람은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태희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라며 둘의 임신 소속을 전했다.

한편, 비가 출연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지난 2월 27일에 개봉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본 최고의 선수를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에는 비(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등이 출연했다.

‘최고의 선물’ 가사 내용.

힘이 들고 지쳐서 
나 쓰러질 때쯤
서서히 내 모든 것을 
포기할 때쯤
날 안아준 건 너였어 
날 붙잡아준 건 너였어
그랬어 그래 너였어
사람들은 내게 말해 
별볼일 없다고
그때 너는 내게 말해 
나 밖에 없다고
내가 어떤 상황이던
내가 어떤 방황을 하건
나를 향해 웃어 주는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와 같이 같은 꿈을 꾸고 파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와 같이 눈을 뜨고 
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
약속할게 온 몸으로 
지켜낸다고 
약속할게 온 몸으로 
널 안아준다고
그 어디든 네가 가면
그 길이 곧 길이 되도록
내 손길 닿을 수 있도록
햇살보다 밝게 웃는 
너의 모습에 
웨딩드레스 보다 더 
하얀 너의 모습에
나 기쁨에 눈물 흘려
그 눈물의 향기를 느껴
나를 향해 걸어오는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와 같이 같은 꿈을 꾸고 파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와 같이 눈을 뜨고 
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 위해
영원을 약속해 모든 걸 
베베 워워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너 
와 같이 같은 꿈을 꾸고 파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와 같이 눈을 뜨고 
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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