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소유진, 백종원이 반한 상큼 미모…“쇼 오디오자키 촬영 중”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매주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SBS ‘가로채널’이 21일 오후 11시 10분 또 하나의 웃음폭탄을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21일 ‘가로채널’에 출연하는 소유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나무 아래에서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다가온 봄처럼 화사한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진님 미모가 봄처럼 따뜻하네요~”, “평화로운 곳이네요!!”, “요즘 소여사님 열일행보. ㅋㅋㅋ 파이팅입니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소유진은 MBC ‘내사랑 치유기’에서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힘든 일을 헤쳐나가는 임치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사랑 치유기’ 종영 후 채널 A ‘아빠본색’의 새 MC 합류 소식과 함께 SBS ‘가로채널’에 등장해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소유진이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로 목요일 밤의 요리사로 변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극한직업’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수원 왕갈비 통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특급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그는 백종원이 알려준대로 갈비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비밀 재료를 추가하는가 하면 고급 스킬을 선보이며 영화 속 수원 왕갈비 통닭을 완벽 재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소유진의 요리를 맛 본 토마스는 “네덜란드 사람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

소유진 표 수원 왕갈비 통닭의 황금 레시피는 21일 오후 11시 10분 SBS ‘가로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유진은 ‘한식대첩’,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요리의 대가로 불리는 백종원과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케미를 보여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