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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 헤어지는 게 훨씬 더 나은 것 같다”…그가 직접 밝힌 황미나와 결별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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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종민, 황미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둘은 한 리얼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을 보여 일각에서는 결혼설 또한 돌기도 했었다.

하지만, 둘은 결국 함께 출연하던 프로그램에 하차했으며 결국 결별을 하게 됐다.

지난 2월 21일 둘이 함께 출연하던 리얼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김종민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김종민은 황미나에 대해 “지금은 사실 연락을 하지 않는다. 앨범 준비와 방송 일정에 정신없다 보니까 아예 통화가 쉽지 않았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쨌거나 나는 촬영이 잡히면 ‘촬영’ 이라기 보다 미나를 만나러 가는 시간이었다. 그때 아니면 볼 시간이 없으니까. 하지만 미나 입장에서는 ‘일한 때만 만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종민은 “내가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서로 감정을 풀기도 해야 하는데 더 꽁꽁 싸맸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서 헤어지는 게 훨씬 더 나은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나가 상처가 안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김종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종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김종민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이다.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이다. 둘은 14살 차이 났다.

김종민은 2000년 코요태 3집 앨범 [Passion]으로 데뷔했으며 황미나는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현재 황미나의 개인 SNS는 비공개 전환을 했으며 김종민은 ‘호구들의 감빵생활’, ‘대탈출 2’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민은 1996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엄정화 등의 백댄서를 맡았던 안무팀 “프렌즈”의 댄서로서 활동하다가 코요태를 탈퇴한 전 멤버 차승민을 대신하여 3집 앨범 제작 당시 객원 멤버 자격으로 2000년 10월 29일 합류한 후 정규 멤버가 됐다.

2000년 11월 데뷔 이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한번 더 보았다. 본인이 가고 싶었던 학과는 무용학과였으나 성적이 안 돼서 못 가게 됐다.

그렇게 김천대학교 음악과에 01학번(2001년)으로 입학했고 2003년 목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로 편입했다.

2005년 목원대학교 언론광고홍보대학원까지 진학했으나 바쁜 스케줄로 수업에 잘 나가지 못해 제적됐다.

2007년 11월 15일부터 2009년 12월 18일까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으며 소집해제 이후 활동을 재개했다.

첫 활동은 군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이었던 KBS‘해피선데이-1박 2일’ 프로그램으로 복귀했다. 2007년 8월 5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1’의 멤버로 합류, 2012년 3월 4일 KBS‘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의 멤버로 합류, 2013년 12월 1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의 멤버로 합류했다. 따라서 시즌1부터 시즌2, 시즌3까지 모두 출연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최장수 멤버이며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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