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염증 억제에 좋은 ‘노니’, 스코폴레틴-프로제로닌 성분 풍부…‘부작용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염증으로 손상된 세포를 수리해주는 노니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와 함께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 소개된 노니의 효능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는 노니의 효능이 전파됐다.

노니는 남태평양 화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열대 식물로 만성 염증을 청소해주는 항염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스코폴레틴이 주인공이다. 이 성분으로 피토케미컬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 들어올 시 염증 유발 물질 생성 억제, 염증 활동 억제, 혈관벽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개선, 만성 염증 체외 배출 유도의 기능을 한다.

JTBC ‘TV정보쇼 알짜왕’ 방송 캡처
JTBC ‘TV정보쇼 알짜왕’ 방송 캡처

실제로도 노니에서 추출한 스코폴레틴 성분이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유발 염증을 차단하고 치료하는데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우리 몸에 염증 유발 물질이 있으면 정상세포를 변형시켜 암 발생 환경으로 조성시킨다. 이떄 노니 속의 프로제로닌이 항암효과를 발휘한다.

프로제닌은 염증으로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주는 세포 수리공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혈관 질환과 암 예방에 탁월하다.

국내 한 대학교에서는 노니 열매 추출물이 얼마나 활성화시키는지 연구한 결과 노화된 세포의 재생이 촉진되고 암 포가 직접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노니를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 또는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칼륨 성분이 들어있는 고혈압약을 먹고 있을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염증 억제에 좋은 노니의 적정 섭취량은 3g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