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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끼줍쇼’, 효민-강민경 좌충우돌 한 끼 도전기…‘성공? or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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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한끼줍쇼’에 다비치 강민경과 티아라 효민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그룹에서 솔로로 돌아온 다비치 강민경과 티아라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한 끼로 도전할 장소는 궁을 중심으로 형성된 정통적인 곳 서울 종로구 교남동이었다.

엠씨 강호동, 이경규, 게스트 강민경, 효민은 서대문형무소에서 대단지 아파트로 향했고 걸어가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대단지 아파트에 도착한 그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에 있는 마을로 올라가 풍경을 감상한 뒤 강호동-효민. 이경규-강민경으로 팀을 나누었다. 팀을 나눌 때 강민경은 “(이경규) 선배님이랑 하면 빨리 끝난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그런 말 하면 “일찍 못 끝낸다고 덧붙였다.

아파트 출입문에 온 그들. 먼저 효민이 띵동을 시도했다. 그는 떨리는 마음으로 초인종을 눌렀다. 초인종 소리를 들은 집주인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효민은 자신이 누군인지 그리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어서 강민경이 도전했다. 그러나 집주인이 받지 않아 실패했다. 계속해서 눌렀지만 밥을 먹었다, 집에 아무도 없다는 이유로 거절 당했다. 

계속되는 실패에 결국 강호동-효민, 이경규-강민경은 따로 다니기로 결정. 다시 도전했다.

강호동-효민은 출입문에서 띵동에 도전하기 위해 서 있었다. 그때 그들 옆으로 효민을 좋아하는 어린 팬 사진을 요청했고 효민은 사진들 찍어주었다. 그 뒤 어린이 팬은 아버지와 집으로 들어갔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여러 번 초인종을 눌렀지만 실패한 강호동-효민은 마지막으로 아파트 꼭대기에 있는 집에 도전 결국 성공했다. 집으로 간 두 사람은 집문을 열었다. 문을 열어준 가족은 아까 사진을 찍은 어린이 팬의 집이었다.

두 사람은 반가워하며 들어갔다. 그리고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삼 남매가 살고 있으며 아이들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단란하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식사 시간이 되고 한 끼 가족들과 강호동-효민은 식탁에 둘어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먹었다.

한편, 강민경-이경규 팀은 계속해서 도전했지만 부동산인 줄 알았다, 바이올린 선생님인 줄 알았다는 등의 이유로 계속 거절당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심기일전으로 초인종을 눌린 결과 성공했다.

성공해서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간 강민경은 “좋은 냄새가 난다”며 “그림이 많다”고 말했다 이경규가 이 많은 그림을 그린 거냐고 묻자 집주인은 자신이 취미로 그렸다고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식사를 차리며 토크를 이어갔고 음식이 준비되자 강민경-이경규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식사했다.

한편,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를 나누는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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