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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식품’ 아보카도 오일, 몸에 발라도 좋다고?…“베타카로틴이 피부 보습에 도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3.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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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아보카도 오일이 다시금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아보카도는 ‘숲속의 천연 버터’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며, 다양한 요리에 쉽게 활용된다.

아보카도 오일은 이러한 아보카도의 씨를 압착해 뽑아낸 기름이다. 발연점은 270℃로 높아 튀김요리에 적합하다.

특히나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많이 함유되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아보카도 / 픽사베이
아보카도 / 픽사베이

비타민과 칼륨, 미네랄,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이 함유되어 있어 풍부해 고혈압이나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성인병과 비만 예방을 위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활용된다.

게다가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까지 함유되어 눈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보카도 오일은 셀러드 드레싱으로 곁들여도 좋으며, 그대로 먹어도 괜찮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고열량이기 때문에 하루 세 스푼 이하로 섭취하는 편이 좋다.

또한 바디로션에 섞어 몸에 바를 경우, 베타카로틴과 단백질, 비타민 A, D, E가 보습작용을 하고 콜라겐 대사를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피부 탄력이 증가한다고 한다.

다만 이 기름의 원료인 아보카도의 재배에 대해 최근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보카도는 재배에 물을 많이 요구하는데, 같은 면적의 숲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물을 필요로 한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소비량이 급등하면서 남미에 아보카도 농장이 늘어가고 있는데, 이를 위해 엄청난 면적의 숲이 사라지고 있어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아보카도의 소비를 줄이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아보카도 이외에도 환경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다는 반론 또한 맞서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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