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연일 화제인 ‘강남스캔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1일 ‘강남스캔들’이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임윤호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임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중? 진지함?”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입고 대본을 들고 있는 임윤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좋은 습관이지 않을 까요”,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화이팅”, “멋잇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년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JJ 역을 맡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 ‘불굴의 차여사’, ‘프린스의 왕자’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4년에 방송된 ‘신의 퀴즈 시즌4’에서는 아버지의 누명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고경환 역을 맡아 많은 사랑 받았다.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임윤호는 MBC ‘강남스캔들’로 3년 만에 안방을 찾아왔다. 또한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2015년 이후 오랜만에 들어온 주인공 역할이라 부담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3년 만에 안방에 얼굴을 비춘 임윤호는 ‘강남스캔들’에서 LX그룹 황태자 최서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임윤호가 열연 중인 ‘강남스캔들’ 21일 방송 에서는 임윤호가 서도영에게 시한부 라는 것을 알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MBC ‘강남스캔들’은 매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