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매일 오전 7시 청취자들의 아침을 함께하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가 21일 목요일도 청취자와 함께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 중인 아침의 요정 김유리 리포터와 김제동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눈썹이 없는 #모나리자 #아요 #김유리 리포터! 그리고 (#본인피셜) ㄴ..ㅜ..ㄴ이 없는 #동디!_”라는 글과 함께 김제동과 김유리 리포터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스티커로 얼굴을 가린채 귀여운 포즈를 하고 있는 김유리 리포터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디 눈 뜬거 맞죠? ㅋㅋㅋ”, “두 분 케미 폭발!”, “유리 언니 눈썹 없어도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리포터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김제동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지난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로 데뷔한 김유리 리포터는 MBC 라디오 소속이다.
그는 지난 2010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 리포터 부문 특별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유리 리포터는 최근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아침의 요정(아요)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