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출산 전 배우 강성연과 찍은 사진 눈길…‘훈훈한 우정’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딸을 출산한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출산 전 박정아와 배우 강성연이 찍은 사진 또한 화제다.

지난 1월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백만년만에 만난것같은 성연언니~”라고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과 나란히 있는 박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정아-강성연의  아름다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도 이쁘기만하신데요”, “지금도 너무 이뻐서..”, “많이보고싶다~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Discovery]로 데뷔한 박정아는 가수로서 할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그는 2011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내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특히 지난 2012년 방송된 ‘내딸 서영이’에서는 강기범 딸이자 강우재(이상윤)의 동생 강미경 역을 맡아 열연. 박보영, 이상윤, 최정우 등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박정아는 지난 2016년 골프선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지난 8일 박정아는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후 근황을 전한박정아는 전 과 다른 얼굴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