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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틱, 위 건강을 챙겨주는 세계 3대 항생제…‘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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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위 건강에 좋은 매스틱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 매스틱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매스틱의 효능이 담긴 SBS ‘좋은아침’ 방송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매스틱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매스틱이란 그리스 카오스섬에서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 수액. 흐르는 모양이 마치 눈물과 같아 ‘신의 눈물’이라고도 불린다.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매스틱은 매스틱 나무가 2m 정도 자라야 채취가 가능하며 40~50년 정도가 걸린다. 다 자란 나무에서 1년에 단 한 번 180g만 채취가 가능하다.

또한 매스틱은 독성이 없는 천연성 식물로 알려져 있다. 약 5천 년 전부터 그리스인들이 위 건강을 위해 껌 처럼 씹어왔다.

매스틱은 식이섬유 또한 풍부해 위점막을 보호. 위산으로부터 위가 자극받는 것을 박아준다.

약의학 저널에 따르면 기능성 소화불량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3주간 매스틱을 먹인 결과 위통과 속 쓰림 등 위 불편 증상이 77% 개선된 걸로 나타났다. 더불어 위 식도 역류 현상 또한 개선이 되었다.

매스틱의 하루 권장량은 1,050mg으로 식물성 알레르기가 있을 시 설사나 배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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