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장원영, 인형 같은 비주얼 자랑…‘컴백+리얼리티’ 겹경사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즈원(IZONE)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아이즈원 공식 SNS를 통해 조유리, 히토미, 안유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비올레타 버전 개인 오피셜 포토가 업로드됐다.

이에 아직 개인 티저가 공개되지 않은 장원영의 일상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장원영은 아이즈원의 인스타그램에 “뭐 하고 있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귀여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다.

그는 ‘프로듀스 48’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1등을 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당시 현역 아이돌과 비교하여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표정 연기와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이즈원은 2018년 신인상 5관왕을 휩쓸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 그들은 약 6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원의 새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는 4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한 21일에는 Mnet ‘아이즈원츄-비밀친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팬들에게는 겹경사가 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아이즈원츄-비밀친구’의 예고 영상에서는 함께 교복을 입고 즐겁게 등교하는 아이즈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즈원은 비밀친구 게임을 시작하고, 본인의 비밀친구에게 하루 세 번의 감동을 줘야 한다는 지령을 받는다.

방송에서 그들이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단독 리얼리티 ‘아이즈원츄-비밀친구’는 21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