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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댄디한 일상 공개…‘프리즈너’의 뜻에 몰리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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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닥터 프리즈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일 KBS ‘닥터 프리즈너’가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인 남궁민의 일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슈트를 빼입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특유의 댄디한 분위기가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배우다.

2001년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그는 ‘금쪽같은 내새끼’, ‘내 마음이 들리니’,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최근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에 나이제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남궁민이 맡은 나이제는 태강 병원 응급의학센터 에이스다.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개천 출신이지만 귀신같은 칼솜씨로 대학병원에 살아남았다.

그러던 중 교통사고로 들어온 임산부 장애인을 살리려다 병원 이사장 아들인 이재환의 행패로 환자를 치료하지 못하고 의사면허까지 정지된다.

나이제는 엉켜있는 재벌가의 인맥과 돈맥을 해체하기 위해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 자리에 지원 신청서를 낸다.

그가 그려나갈 의사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KBS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닥터 프리즈너’에서 프리즈너는 재소자, 죄수, 포로를 뜻한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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