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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정우성-김향기 출연으로 화제 모은 영화…‘관람평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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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증인’이 VOD 서비스를 실시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지난 19일부터 ‘증인’은 IPTV, 디지털케이블 TV 등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태어나줘서 고마운 영화”, “태어나 이 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된 영화”, “정말 봐야 할 인생영화”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개봉 당시 ‘증인’은 개봉 3주 차에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 신화를 보여줬다.

‘증인’ 포스터
‘증인’ 포스터

제 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의 조합이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과 김향기의 시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은 바 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증인’은 총관객 수 2,527,26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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