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목요웹툰 ‘연애혁명’이 10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연애혁명’ 250화가 업데이트되면서 이는 10대 급상승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연애혁명’ 왕자림 닮은 꼴인 신예은의 일상 역시 주목을 받았다.
최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9시 30분 사메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왕자림과 똑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큰 눈에 빛나는 2D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신예은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그는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웹드라마 ‘에이틴’은 그 화제성에 힘입어 웹툰으로도 나와 화제를 모았다.
신예은이 맡은 도하나의 캐릭터 설명은 다음과 같다.
도도하고 시크해 보이지만 사실 도하나에게 가장 우선순위는 친구다. 미대 준비를 하고 싶은데 너무 늦은 것 같아 고민이 많다.
당시 그는 산뜻한 마스크로 센세이션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한 화장품 브랜드에서 나온 ‘도하나 립스틱’은 인기리에 판매되며 품절된 바 있다.
신예은은 차기작으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선택했으며 4월 ‘에이틴 시즌2’ 출연 사실도 알렸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