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춘분’이 실시간으로 화제다.
바로 21일이 한국의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에 해당하는 ‘춘분’인 것.
따라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네 번째 절기인 ‘춘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24번째 절기 중 네 번째 절기인 ‘춘분’은 무엇일까?
‘춘분’은 24번 째 절기 중 네 번째 절기에 해당한다.
또한 ‘춘분’은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완연한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절기이기도 하다.
보통 ‘춘분’은 양력 3월 21일 전 후이며 음력 2월 무렵에 든다.
이날은 음과 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아 기온차가 크지 않다.
농가에서는 ‘춘분’을 기준으로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한 절기이다.
‘춘분’에 비가 오면 해충이나 병자가 드물다고 여겨 옛 농가에서는 이맘때쯤이면 이 절기를 전후해
봄보리를 갈아 한 해 농사 준비를 하며 저라나는 들나물을 캐어먹기도 한다.
한편 21일인 ‘춘분’이 지나고 나면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이 다가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1 0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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