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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요미식회-199회’ 신동X지숙, 강서구 제육볶음 맛집-여의도 제육볶음 전문점에 감탄…기사식당 돼지불백-노량진 제육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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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신동과 지숙이 나와서 하얀 쌀밥과 궁합 1위인 중독성 있는 빨간 맛 '제육볶음' 편이 꾸며졌다.
 
20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제육볶음’편에서는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신아영 아나운서, 박찬일 셰프, 박준우 칼럼니스트가 나왔다. 

 

tvN‘수요미식회’방송캡처
tvN‘수요미식회’방송캡처

 
게스트로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출연했다.
  
이번 주 주제는 취사병 제육의 맛부터 학교 급식의 단골 메뉴인 '제육볶음'을 소개했다. 
 
 '제육볶음' 맛집 소개 전에 학창시절 추억의 제육볶음 맛과 기사식당 돼지 불백, 노량진 제육컵밥등을 다뤘다. 
 
신동은 평소 연예계에서 제육볶음 사랑으로 유명한데 “일주일에 5일은 제육볶음을 먹는다”고 하면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지숙은 “아버지가 정육점을 하셨다. 어릴때부터 발골을 했고 특수부위들을 먹었다”고 말하며 고기 고수 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숙은 “특히 연습생때는 다이어트를 해야해서 잘 먹지 못했는데 제육볶음이 당시 먹킷리스트 1위였다”고 말했다. 
 
박찬일 셰프는 “외국에서는 돼지 뒷다리살로 하몽을 만들어 고급요리로 먹는데 우리나라는 삼겹살과 목살에 비해 인기가 없어서 가격이 떨어진다. 이 뒷다리살을 얇게 썰어서 제육볶음을 만들어서 먹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사식당의 제육볶음에 대해서 말하면서 “과거 80년 대에는 택시기사들이 하루에 500km를 달렸다. 게다가 합승도 가능해서 호황을 누렸는데 그때 기사들의 스트래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기사식당에 돼지불백이 생겨났다”라고 말했다. 
 
홍석천과 신아영은 “노량진에서 직접 푸짐한 제육볶음이 들어간 컵밥을 맛 보았다”고 전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나만 알고 있던 '제육볶음 팁'을 공개하면서 군침을 돌게 했다.
 
신동엽은 “상추쌈을 하면서 마늘을 넣어서 먹는다”고 했고 박준우는 “상추를 제육볶음에 담궈서 숨을 죽인 후에 고기와 함께 먹는다”고 밝혔다. 

 

tvN‘수요미식회’방송캡처
tvN‘수요미식회’방송캡처

 
'줄 서도 아깝지 않은 오늘의 제육볶음 식당 두 곳'에서는 촉촉하면서 부드럽게 씹히는 제육볶음과 정성스러운 반찬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강서구의  제육볶음 맛집'이 나왔다.
 
이 집에서는 손잡이가 달린 냄비에 제육볶음이 담겨 나오는데 상추쌈을 해 먹으면 맛있고 엄마표 반찬까지 함께 나왔다.
 
신동은 “저는 손잡이가 달린 냄비가 너무 좋았고 딱 먹었는데 그 맛이 할머니가 한 맛과 똑같아서 너무 맛있었다”고 고백했다.
 
지숙은 “밥을 뜨고 그 위에 고기와 양파를 올려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 맛을 살리고 육즙은 폭발하는 여의도 직장가에서 즐길 수 있는 '여의도 제육볶음 전문점'을 소개했다. 
 

또 출연진들은 평범한 외관이지만 직장인들이 줄을 서서 먹는 제육볶음 맛에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tvN 방송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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