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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의 보컬 고영배, “나는 라디오계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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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고영배가 21일 기준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만의 독보적인 입담을 뽐낸 것.

그에 따라 그의 인스타그램도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고영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고영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에어팟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정직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며 시선을 강탈했다.

고영배 인스타그램

한편 고영배는 인디밴드 소란의 보컬로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그는 2010년에 EP ‘그때는 왜 몰랐을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라디오 방송에서 자주 출연해 입담과 라이브를 선보이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최근 고영배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한창 라디오 출연을 많이 할 때는 7~8개 정도 나갔다, 그러다보니 제작진분들이 ‘라디오계 유재석’이라고 불러주시더라”라고 말하며 ‘라디오계 유재석’이라고 불린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그가 속한 밴드 소란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탄탄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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