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효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효민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효민의 SNS 속 일상 역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자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효민이 담겼다.
비키니에 로브스를 매치한 그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범한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효민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우와 진짜 화보 같아요”, “여긴 어디 바다예요?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효민은 지난 2008년 FT아일랜드의 ‘헤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듬해 효민은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OST OST에 참여, ‘좋은 사람 ver.1’을 발표하며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다.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2009년 데뷔 이후 ‘TTL (Time To Love)’, ‘Roly-PolY (롤리폴리)’, ‘여성시대’, ‘너 때문에 미쳐’, ‘Bo Peep Bo Peep (보핍보핍)’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 멤버 보람과 소연이 탈퇴하며 6인조였던 티아라는 지연, 효민, 은정, 큐리로 구성된 4인조 그룹으로 개편됐다.
현재 티아라 멤버들은 각종 방송 및 드라마에 출연하는가 하면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등 개별 활동 중이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티아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올해로 31살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