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지호, 자신만의 육아 철학 공개해 ‘눈길’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심지호가 21일 기준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호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만의 육아 철학을 공개했기 때문.

또한 심지호는 이날 방송에서 유쾌한 입담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게 만들었다.

20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 네 사람이 출연하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심지호는 “육아는 저의 삶이다”라는 말을 하며 자칭  ‘육아 고수’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2014년 비공개로 결혼 후,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는 그는 최근 육아 프로그램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능숙한 육아법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심지호는 자신만의 육아 철학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한껏 긴장한 심지호는 김구라가 시키는 대로 다하는 아바타가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구라는 연예인 농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심지호에게 즉석으로 “농구 시범을 보여달라”고 말하며 심지호를 당황하게 했지만 이내 농구 시범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심지호는 작년 종영된 KBS ‘끝까지 사랑’에서 강현기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 그가 예능에서 유쾌한 입담까지 선보여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심지호는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