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노니원액이 건강 식품으로 떠 오르고 있다.
노니는 열대 식물 과일로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나라에 남태평양 화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열대 식물이다.
꽃이 100개 정도 피어야 열매가 하나 나올 정도로 귀하다. 또한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그 효능이 바다 끝까지 미친다고 하여 해파극, 파극천이라고 불렸다.
특히,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면역력과 혈액 순환 떨어진 기복을 회력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MBC 에브리원 에서 방송한 ‘룩앳미’에서 남보라가 자주 마신다고 해 유명세를 탔다.
노니원액은 대표적으로 코폴레틴, 프로제로닌, 이리도이드, 비타민, 미네랄 등이 굉장히 풍부하다. 때문에 항염 및 항암, 당뇨, 고혈압,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먹는 법은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 유명하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30ml 먹는게 적당하다. 소주컵 분량으로 약 3/1 정도 된다.
뒷 맛이 쓸씁한 점이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 20ml 정도 요구르트에 타서 마시면 단 맛이 강해 좋다고 한다.
또한 노니분말가루로 섭취 할 수 있다. 가루는 음식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우유, 물에 타서 섭취해도 좋다.
하지만 과하게 먹을 경우 설사, 위염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칼륨이 많은 과일로 신장이 약하거나 혈압약을 섭취 할 경우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섭취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