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엘리스 멤버 혜성이 날씨에 맞는 노래를 추천했다.
20일 혜성은 엘리스 공식 트위터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혜성
오늘 날씨 무지 좋다 블리스
이 노래 들어야 되는 날씨얌
공개된 사진 속 혜성은 탁자에 앉아 오른팔로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때묻지 않은 아기를 보는듯한 앳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드 모자를 뒤집어쓴 모습이 깜찍한 힙합 꿈나무를 연상케 한다.
혜성의 추천곡 ‘엘리스 - Wonderland Girl’은 지난 2017년 9월 13일 발매된 엘리스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Crush’ 수록곡으로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혜선이 예쁘당 플레이리스트도 귀여워”, “예쁜 혜성이 보면, 좋은 날씨처럼 마음이 맑아지는 거 같아요.”, “감성 무슨일이야........ 완전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인데 ㅠㅠㅠㅜ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혜성이 속한 엘리스는 2017년 6월 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WE, first’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Crush’ 타이틀곡 ‘Pow Pow’, 세 번째 미니앨범 ‘SUMMER DREAM’ 타이틀곡 ‘Summer Dream‘ 등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멤버 전원이 ‘IBK 나라사랑카드’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엘리스는 지난 2월 21일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 OST Part.2 ‘솜사탕’을 공개했다.
‘솜사탕’은 주위를 맴돌며 망설이기만 하는 남자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해보라 말하는 수줍은 여자의 감성을 엘리스의 순수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 OST Part.2 ‘솜사탕’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혜성은 1999년 10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