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방송 투데이’ 도다리쑥국+봄 도다리 코스 요리+갓장어삼합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계절미식’ 코너에서는 충남 보령시 맛집이 소개됐다.

무창포 주꾸미 전문점으로 봄 계절메뉴로 도다리 쑥국, 도다리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진한 쑥 향이 퍼지는 도다리 쑥국은 식탁 위에 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하다.

별다른 재료가 없어도 제철 맞은 도다리에서 우러나는 진국의 맛이 난다.

손님들은 국물이 깊고 진하다, 입 안 가득 향긋함이 퍼지고 부드럽게 녹는 맛이라고 말했다.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도다리 매운탕은 미나리를 얹어 꽃샘추위도 이겨낼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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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2길 10 (지번: 관당리 797-15)

이어 소개된 곳은 인천 미추홀구 맛집이다.

계절메뉴로 도다리쑥국과 도다리코스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신선도를 위해 충남 서천에서 매일매일 자연산 도다리를 들여온다.

뼈째 썬 도다리 회, 물회, 각종 해산물, 쑥국까지 도다리 한 상은 그 맛이 일품이다.

도다리쑥국 1만5000원, 도다리 코스 요리(1인) 2만5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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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364 

‘리얼맛집’ 코너에서는 인천 강화군 맛집이 소개됐다.

강화도 장어전문점으로 '갓장어삼합'으로 유명하다.

맛뿐 아니라 식당의 경치 또한 훌륭하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이다.

메뉴로는 랍스터 전복장어구이(소) 12만원, 전복장어구이(소) 11만원, 장어구이(소) 10만원 등이 있다. 

손님들은 바다에 풍덩 빠진 것 같은 맛이다, 쫀득하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신선한 강화 갯벌장어를 사용한다.

화이트와인과 생강으로 밑간을 하고 대나무 잎을 넣고 하루 정도의 숙성과정을 거쳐 비린내를 잡는다.

또 전용 화덕에 센불로 구워 기름기를 쫙 빼고 탱탱한 육질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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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78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