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부분의 CJ그룹 채용이 20일 마감됐다.
지난 5일 CJ그룹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공고했다.
이에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 ENM, CJ CGV, CJ올리브네트웍스 등에서 채용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오는 25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해외학부생 인턴의 경우 다음달 12일까지다.
지원방법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입 전형은 크게 CL, 택배, 재무/회계 등이다. 근무 지역은 전국이며 재무/회계를 제외한 두 직무는 전공이 무관하다.
영어, 중국어, 물류 관련 자격증 및 경험이 있을 시 우대될 수 있다.
해당 전형은 25일 지원서접수를 완료한 후 다음달 20일 테스트를 진행한다.
그 후 5월 1차 면접, 2차 면접을 받은 후 6~7월 입사하게된다. 때문에 국내외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및 2019년 8월이내 졸업 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 지원시 지원서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불이익(채용취소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전형 중 지원서를 삭제할 시 전형 포기로 간주된다.
신입전형 이외에도 어학 특기자 전형, 리스펙트 전형, 전역장교 전형, 해외학부생 인턴 전형 등에서 인재를 뽑고 있다.
자세한 직무 및 채용관련 안내는 CJ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