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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잡는 ‘레몬밤’, 지방세포 줄여 다이어트 효과 뛰어나…과다섭취시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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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레몬밤’ 효능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내방지방 등을 잡아준다고 알려진 ‘레몬밤’ 효능에 대해 연일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알짜왕’에 출연한 차윤환 교수는 “꿀풀과의 다년초 식물이다. 지중해 연안에서 2천년 이상 재배해서 먹어왔다. 최근 들어서 내장지방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인기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로즈마린산에 대해 지방세포를 줄여서 ‘내장지방 킬러’로 알려졌다. 

미국임상영양학에 따르면 내장지방 경우 동아시아인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대문에 찌기는 쉽지만 빼기는 어렵다고.

또한 레몬밤에는 내장지방에 치명적인 탄수화물을 분해할 수 있는 말타아제 효과가 들어있다. 

로즈마린산에 말타아제 분비를 억제시켜 그대로 체외 배출을 시킨다고.

‘알짜왕’ 캡처

또한 이같은 레몬밤은 암세포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즈마린산이 신생혈관을 억제해 암세포 성장도 억제해 준다고.

특히 난소암,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의 세포 성장률을 약 70%정도 억제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나르샤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이 ‘레몬밤’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운동 전 레몬밤을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이어갔다.

레몬밤 역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임산부나 수유부의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해야 하며 과다 섭취 시 울렁거림, 구토, 현기증 등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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