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결혼 발표를 알린 이진아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이진아의 소속사는 오는 23일 이진아가 신성진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와 함께 3월의 신부가 된 이진아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별노래를 불러드릴게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안장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진아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놀러갈꼬에요”, “어머어머”, “예쁘무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년 1집 앨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데뷔한 이진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이후 그는 ‘공항 가는 길’, ‘또또또’, ‘RANDOM’ 등을 발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한 ‘K팝 스타 시즌 4’에 출연한 이진아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이진아는 신성진과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4년 만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3월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 소식과 함께 그의 남편 신성진에게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새신랑 신성진은 김진아와 같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선후배 사이. 직업은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