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설인아의 일상을 공개돼 화제다.
20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댕엄마들 집탈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뚱한 표정을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설인아는 뱅헤어에 빨간 캡모자를 쓰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쓰고다니네ㅋㅋㅋㅋㅋㅋㅋ못 뺐겠다야”, “인아야 4월 8일 날 드라마 특별 근로감독관 조장풍 보도록 약속할께”, “인아야 사랑해”, “댕댕이들보다 댕댕이같으신데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는 최근 핑크빛 봄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소속사 위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인아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코리아나 봄 화보가 게재됐다.
설인아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압도적인 미모에 이목이 집중됐고, 핑크빛 치크와 립 메이크업은 그녀의 러블리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 속 설인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꽃보다 빛나는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맑은 눈빛과 연기자다운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 설인아는 여주인공 강하늬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2018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SBS ‘런닝맨’, KBS 2TV ‘해피투게더’ 등의 예능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설인아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2019년 첫 작품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