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에어서울이 2019년 상반기 캐빈승무원 채용과 함께 서류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5일 에어서울은 공식 홈페이지에 “2019년 상반기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인턴) 채용(1)”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2019년 상반기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에 지원한 지원자들의 서류전형이 발표됐다.
지난 5일부터 13일 오후까지 지원자를 받은 에어서울은 20일 오후 5시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총해 합격자를 발표했다.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들은 이후 1차면접-2차면접-인적성검사/체력검정을 거쳐 최종합격과 함께 에어서울에 입사하게 된다. 근무지역은 서울 및 경인이다.
에어서울 측에 따르면 1, 2차 면접 일정 및 입사일은 차후에 안내할 예정. 또한 2차면접 합격자들 한해서 체력측정, 건강검진, 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체력 측정 항목에는 배근력, 악력, 윗몸 일으키기, 유연성이 있다.
기타 유의사항에는 국가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의해 우대. 필요한 어학 자격 및 학위 보유자 우대. 지원사항 및 제출 서류에 허위사실이 있는 경우 채용 취소 등이 있다. 더불어 지원자 본인이 직접 제출한 서류는 반환이 가능하다.
지난 에어서울 케빈 승무원 공채에 지원자는 약 1만 명으로 200:1의 경쟁률 기록. 이번 해에도 많은 인재들이 지원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서울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