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채정안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하퍼스바자 코리아’측은 배우 채정안과 함께한 4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JTBC 드라마 ‘리갈하이’에 출연 중인 채정안은 디자이너 감성의 이국적인 의상들을 그만의 분위기로 세련되게 표현해냈다.
화보 담당자는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충분히 의상 자체를 돋보이게 해주는 최고의 모델”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베테랑다운 솜씨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 모두 반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화보의 테마는 ‘리조트 트레블 룩’으로 특유의 프린트와 로맨틱한 레이스 소재를 조합해 여성스럽고도 우아한 여행지 스타일을 보여준다.
피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시스루 소재는 시각적 청량감을 선사. 이번 봄 유행하는 뉴트럴 컬러를 비롯하여 블루와 라벤더, 머스터드 등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풍성한 길이감과 여유 있는 볼륨이 더해져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잘 어울리는 의상들이다.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배우 채정안의 자세한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4월 호와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로 데뷔한 채정안은 1996년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에서 자신의 이름인 채정안 역을 맡아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2009년 ‘카인과 아벨’, 2010년 ‘역전의 여왕’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채정안은 JTBC ‘리갈하이’에서 B&G 로펌의 브레인 변호사 민주경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채정안이 출연 중인 JTBC ‘리갈하이’는 승률 100% 변호사 고태림(진구)와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