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우석-관린, 키까지 큰 사기캐들…‘훈남들의 브로맨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이돌의 모든 것을 파헤지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별짓’으로 돌아온 우석-라이관린이 찾아온다. 

이와 함께 라이관린과 우석이 SBS MTV ‘더쇼’에 출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 “보고 또 봐도 항상 보고싶은 우린이 오늘 더쇼 스페셜 클립으로 반짝반짝 비주얼 폭발! 깐 #우석X관린 으로 오늘의 피로도 싸악- 날려버리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우석과 관린의 훈훈한 투 샷이 게재됐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라이관린과 우석의 해맑은 미소가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멋있어!”, “관린이 얼굴 대유잼”, “귀엽고 잘생겼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냈다. 

우석-라이관린은 지난 11일 ‘별짓’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2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백 투 더 데뷔’ 코너에서 역주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석이 속한 펜타곤의 ‘빛나리’와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워너원의 ‘묻고싶다’의 콜라보 무대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라이관린은 “‘묻고싶다’는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곡이다”라며 “춤이 굉장히 멋있다”고 소개했다. 

본 무대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 특히 라이관린은 ‘빛나리’를 출 때 우석 앞에서 수줍은 모습을 보였지만, ‘묻고싶다’에서 카리스마 있는 춤사위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별짓’으로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활동 중인 우석-라이관린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 MBC 뮤직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