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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걷기왕’, 선천적 멀미증후군을 가진 소녀의 이야기…‘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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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걷기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영화 ‘걷기왕’이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오후 2시 50분부터 방송됨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함께 영화 ‘걷기왕’의 줄거리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6년 10월 20일 개봉된 ‘걷기왕’은 상영시간 93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 영화다.

또한 백승화 감독의 데뷔작과 동시에 그가 각본, 연출, 작사까지 다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에는 심은경, 박주희, 김새벽, 허정도, 윤지원, 안승균, 김광규, 김정영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걷기왕’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걷기왕’ 스틸컷 / 네이버영화

심은경 주연의 영화 ‘걷기왕’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선천적 멀미 증후군으로 인해 왕복 4시간을 걸어서 통학하는 주인공 만복(심은경). 만복은 멀미로 인해 어디든 걸어 다니느라 항상 피곤하다. 그렇기 때문에 꿈과 열정을 외치는 또래와는 달리 나태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다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경보를 시작하게 된다. 이에 만복은 경보를 통해 ‘멀미도 극복하고, 도전할 것이 생겼다’라는 기쁨에 의지를 불태운다.

당시 심은경은 영화를 통해 성숙해졌다라는 말과 함께 훈훈한 기운을 받아 갈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평점 8.52, 기자 및 평론가들은 평점 6.07을 줬다.

선천적 멀미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 경보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영화 ‘걷기왕’은 20일 영화채널 슈퍼액션 오후 2시 50분부터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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