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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안효섭, 심멎하는 차민의 완벽 비주얼…박보영과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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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tvN ‘어비스’에 박보영과 안효섭이 호흡을 맞춘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어비스’에서 재벌 2세 차민 역을 맡은 안효섭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비스 #tvn #커밍순”라는 글과 함께 완벽한 옆모습을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어비스’에 참여하는 설렘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볼게요 세상에!!”, “하 벌써 재밌다”, “보영 언니랑 케미 너무 기대돼요. ㅜㅜ 빨리 보고 싶어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박보영과 안효섭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 함께한 박보영과 유제원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효섭 인스타그램
안효섭 인스타그램

 

안효섭은 극중 비주얼 로또 맞은 하위 1% 안구테러 재벌 2세 차민 역을 맡았다. 그는 비주얼 빼고 모든 게 완벽했던 차민이 어비스를 얻고 난 후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감을 더한다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영은 흔한 여자로 부활한 상위 1% 여신 검사 고세연 역을 맡았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박보영이 그려낼 검사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20일 ‘어비스’에 출연하는 박보영, 안효섭을 비롯해 이성재, 한소희 등이 참여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어비스’의 제작진은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 만큼 대본리딩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몰입도가 높았다”라며 “영혼 소생 구슬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영혼의 모습으로 부활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 장르에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9년 5월을 활기차게 여는 작품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박보영과 함께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안효섭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어비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후속작으로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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