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독보적인 존재감의 강다니엘이 패션 미디어 4월호의 커버 모델이 됐다.
20일 패션 미디어 ‘엘르’는 4월호 커버 모델인 강다니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면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강다니엘.
루이비통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트위스트 백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선 강다니엘은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감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그는 매 컷마다 촬영 후 모니터 이미지를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강다니엘은 공개된 커버에서 베이지 재킷을 입고 자유분방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또 다른 모습은 3월 20일경 발행하는 ‘엘르’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워너원은 약 1년 6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을 마지막으로 지난 12월 31일 해체했다.
그는 워너원의 해체 후에도 대형견 같은 매력과 랩, 춤, 먹방 등 어느 분야에서도 빠지지 않는 대세 아이돌의 면모로 인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강다니엘은 솔로 활동을 앞두고 최근 소속사와의 분쟁을 알린 바 있다.
현재 그는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며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3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29295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은 평점랭킹 최초로 12만표를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
지난 4일 새로운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강다니엘은 단 시간에 팔로워 87만을 돌파했다.
오는 4월 솔로 데뷔를 알렸던 강다니엘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앞에 설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