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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프리스트 여형사’ 차민지, 종영 이후 근황은…“휴식 취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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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드라마 ‘프리스트’에서 여형사 장경란 역으로 강렬한 남긴 차민지가 작품이 끝나고 현재 휴식중에 있다.

20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프리스트’ 종영 후 휴식중에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차기작은 없지만 다음 작품을 위해 준비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차민지는 지난 1월에 종영한 ‘프리스트’에서 초현실적인 현상이 만들어내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장경란 역으로 분했다. 

차민지는 10년 차 배우답게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차민지/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차민지/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간 차민지는 ‘대왕세종’, ‘드라마 스페셜’, ‘공주의 남자’, ‘선녀가 필요해’, ‘고백부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손태진의 첫 솔로 싱글 ‘잠든 그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따뜻한 감성을 전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프리스트’에서 장경란 형사 역할을 흡인력 있는 연기와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차민지에게는 ‘프리스트 여형사’, ‘여형사’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레 따라붙었다.

캐릭터 자체로 기억된다는 것은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것을 증명해낸 셈이다.

한편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민지가 선택할 차기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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