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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송소희, 헤드셋 끼고 촬영 인증 샷 공개…단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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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단아하고 깜찍한 외모로 헤드셋을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송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음악예능 #입맞춤 3월 12일 화요일 밤 11시 오늘 밤 색다른 모습으로 함께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거나 헤드셋을 끼고 기대에 찬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송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릴때와 똑같은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 인스타그램

또한 송소희가 헤드셋을 쓰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모가 아름답네요”, “봄처녀가 따로 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소희는 국악인으로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08년 6월달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창부타령’을 불러 큰 화제가 됐다.

그 결과 그 해 상반기·연말 결선 1위를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한복이 잘 어울리고 국악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 어릴때부터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전국노래자랑 이후 SBS ‘스타킹’에도 출연해 국악을 선보였다.

이후 2015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277회에 출연해 마지막곡으로 부른 자우림의 ‘스물다섯,스물하나’를 열창해 많은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선사하기도 했다.

송소희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국악과 현대음악인 솔로앨범을 내거나 다양한 방송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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