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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대왕딸기, 아리향이라고도 불려…‘크기↑ 과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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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홍성대왕딸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큰 크기와 그에 비례하는 달콤한 과즙이 특징인 대왕딸기는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월 KBS ‘6시 내고향’은 홍성대왕딸기에 대해 그려졌다.

어딘가를 향하는 사람들을 따라가니 딸기뷔페를 방불하게 하는 딸기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다.

딸기 롤케이크, 딸기 찹쌀떡, 딸기 양갱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달콤한 향과 맛으로 남녀노소 구별 없이 누구나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KBS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KBS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정명애군과 김서진군은 “딸기를 많이 먹어봤는데 이게 더 맛있다”고 대왕딸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을 주민 김보영씨는 “이 딸기는 겉이 단단하고 속이 부드럽다. 식감이 다른 딸기와는 다르다”고 자부심을 보여줬다.

전지혜씨는 “아주 특별한 딸기를 선보이려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딸기파티를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 특별한 딸기는 바로 대왕딸기였다.

얼굴만큼 큰 크기에 리포터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설향으로 알려진 보통 딸기보다 확연하게 큰 크기와 넘치는 과즙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또한 대왕딸기는 향이 독특하기 때문에 아리향으로 불리기도 한다.

KBS ‘6시 내고향’은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과 자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다양한 문화에 접하게 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영농정보, 유통 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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