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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 불청 멤버들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딸기 들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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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권민중이 실시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권민중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권민중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따라서 최근 권민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딱 반해버린 홍성 대왕 딸기 얼굴만 봐두 정겨운 불.청 가족들과 나른한 오후”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권민중 인스타그램

 

권민중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은이와 이연수와 함께 딸기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권민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짧은 쇼트커트로 한층 멋있어지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들이 들고 있는 대왕 딸기도 시선을 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 언니 정말 컷트 완전 짱”, “지금 불청보고 있어요 냉이된장국 군침 돌아용”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민중은 1996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1997년 영화 ‘투캅스3’에서 최윤정 형사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권민중은 2000년에 영화 ‘인터뷰’에 권민중역으로 나오면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였다.

그는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연극으로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2000년 MBC ‘사랑은 아무나 하나’ 윤정임부터  MBC 시트콤 ‘세친구’까지 드라마에서도 두드러진 활약했다.

또한 뮤지컬인 ‘나에게 사랑은 없다’, ‘비처럼 음악처럼’에서도 탄탄한 노래와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연극 - ‘더 글라스’,‘햄릿’ 에도 출연해 내공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그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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