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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배우와 가수로 활동했던 나애심,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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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나애심이 20일 기준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김혜림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어머니인 나애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김혜림의 어머니이자 배우와 가수였던 나애심은 누굴까?

나애심 / 온라인커뮤니티

나애심은1930년생으로 1950년대부터 활동했던 가수 겸 영화 배우이다.

그의 본명은 전봉선이다.

나애심은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9년 연극배우로 첫 무대를 밟은 뒤 1953년 노래 ‘밤의 탱고’ 앨범을 내며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당시 ‘밤의 탱고’는 잔잔한 멜로디에 탱고를 떠오르게 하는 선율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1955년 ‘미망인 (과부의 눈물)’, 1956년 ‘백치 아다다’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나애심은 1958년 ‘종말 없는 비극’, 1963년 ‘돌아오지 않는 해병’, 1981년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영화배우로 활약했다.

그는 2017년 별세했으며 자녀로는 가수 김혜림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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