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금 한냥은 얼마일까…19일 시세로 따지면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금 한냥의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금 한냥이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1일 TV조선 ‘아내의 맛’ 신년특집에서는 금 한냥을 걸고 아내와 남편이 고기 부위를 맞추는 퀴즈쇼를 꾸미기도 했다.

이 게임에서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탈락하고 장영란 한창 부부는 정답을 모두 맞추며 고기 부위 선택권을 얻었다. 또한 빼빼로 게임으로 이만기 한숙희 부부가 돼지 목걸이를 얻는데 성공하였다.

부부들은 각 자 개인 마다 요리를 하고 투표를 했다. 그 결과 3표중 2표를 획득 한 이만기 한숙희 부부가 차지했다.

19일 한국금거래소 시세에 따르면 순금 1돈은 팔 때는 19만 3500원, 팔 때는 17만 5000원이다.

금 한냥은 10돈으로 살때는 725만 6250원이며 팔 때는 656만 2500원으로 계산된다.

하지만 시세는 계속 변한다. 금을 사거나 팔 때 꼭 그 날 시세를 따져보고 가야한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