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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눈이 부시게-최종회’ 한지민, 남주혁이 사망 후 아들 안내상에게 냉정했던 사연…손호준은 중국집 선배 ‘이연복 만나’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3.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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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눈이 부시게’ 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최종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가 나온다.

 

jtbc‘눈이 부시게’방송캡처
jtbc‘눈이 부시게’방송캡처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렸다. 
 
그 동안 갑자기 늙어버린 혜자(김혜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혜자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시계를 돌렸는데 시간이 얽히면서 혜자가 하루 아침에 늙었다.
 
다른 사람들은 똑같았지만 혜자만 노인이 됐고 혜자는 과거로 돌릴 수 있는 시계가 고장나 고칠 수 없게 되자 노인인 자신을 받아들였다.
 
친구인 현주(김가은)과 상은(송상은)도 노인이 된 혜자를 이해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혜자(김혜자)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고 과거와 뒤엉킨 이야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혜자(김혜자)는 병으로 인해 최근의 기억을 잃고 과거의 행복했던 때를 기억하며 살게 됐다.
 
지난 시간에는 준하(남주혁)는 첫데이트에서 보행 위반을 한 혜자(한지민) 때문에 같이 있기 위해 동시에 벌을 서야했다.
 
혜자와 준하는 두 사람의 잊지 못할 추억들을 기억하며 어렵게 첫 키스에 성공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특히, 냇가에서 준하(남주혁)가 “선택적으로 눈치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더 많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나랑 결혼래 줄래?”라고 프로포즈를 했다.
 
오늘은 혜자(김혜자)의 아들 상운(안내상)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나왔다.
 
상운(안내상)은 아버지 준하(남주혁)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혜자(한지민)와 살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불구가 됐다.
 
상운(안내상)은 절름발이라고 놀리고 친구들과 냉정한 어머니 혜자(한지민)를 견디며 사춘기를 보냈다.
 
상운은 주치의(남주혁)에게 혜자가 “시계에 집착한다”는 말을 듣고 시계를 가지고 치료를 해보려는 생각을 했다. 

 

jtbc‘눈이 부시게’방송캡처
jtbc‘눈이 부시게’방송캡처

 
한편, 며느리(이정은)가 김치와 장조림을 해서 늦은밤 혜자의 요양원을 찾았다.
 
혜자(김혜자)는 며느리에게 “우리 며느리 참 열심히도 살았다. 내가 무슨 복에 이런 며느리를 얻었을까 할만큼 했어. 넘치도록 했어. 이제 놓고 편히 살아”고 말했다.

이어 혜자는 “옹색한 살림에 다리 불편한 남편에 너 빠듯하게 사는거 알면서도 나 사는거 바빠서 모른척 했다. 친정도 없는 널 혼자뒀어”라고 마인한 마음을 전하며 함께 울었다. 
 
이후 혜자는 또 다시 최근 기억을 잃었고 며느리(김정은)을 알아보지 못하게 됐다.
 

현주(김가은)의 예비신랑으로서 주방에서 일하던 영수(손호준)은 자신보다 훨씬 어른 중국집 주방 선배 이연복에게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또 과거 준하(남주혁)은 기자가 되어 취재를 하던 할아버지(전무송)의 뒤를 쫓다가 정보부에 잡히고 돌아오지 못하게 됐고 현재에서는 혜자가 위독한 모습을 보였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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