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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범죄에서 나를 지키는 법, 데이트 강간 약물 GHB-휘핑가스 해피벌룬-공기드롭 바바리맨-전동킥보드 타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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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19’이 나왔다. 
 
19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전동 킥보드 이렇게 타면 불법?'이 나왔는데 전동 킥보드 주행조건은 2종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 또는 자동차 운전면허가 필수라고 했다.
 
면허증이 없는 미성년자는 탈 수 없고 공원, 인도 주행은 모두 불법이고 도로에서만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18위는 '뉴욕의 지하철은 벌금 지뢰밭?'이 나왔는데 뉴욕의 지하철에 대한 커뮤니티에서는 벌금을 냈다는 사례담이 많이 올라온다고 했다.
 
뉴욕 지하철에는 위반사항 경고문 표까지 붙어 있는데 눕기금지, 무허가 상업 금지, 큰물건 운반 금지, 뚜껑없는 음식 반입 금지, 쩍벌 금지, 통로간 이동 금지등이 있고 이를 어길 시에는 벌금을 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출근시간에 자주 행해지는 지하철 문닫히는데 뛰어들기는 1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했다. 
 
17위는 '이제 주의하고 오라카이?'가 나왔는데 2018년 4월 26일 필리핀의 대통령은 보라카이의 전격 폐쇄 선언을 했다.
 
6월에 다시 개장된 보라카이는 여러가지 금지항목이 생겼는데 호텔예약 증빙서류가 있어야만 보라카이에 올 수 있고 해변에서 맥주도 마실 수 없다고 했다.
 
16위는 '미얀마에서 부처를 형상화한 문신을 하면 추방?'이 나왔는데 황금빛의 나라 미얀마에서는 부처 형상의 문신을 하면 종교 모독죄에 걸린다.
 
신발을 신고 사원에 올라가도 안되고 승려의 그림자를 밟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고 전했다.
 
15위는 '하와이에서 지켜야 할 보행 수칙'이 나왔는데 하와이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게 되면 불법이라고 했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좀비)의 합성어 스몸비 족의 사고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었다.
 
14위는 '벌금의 나라? 싱가포르 여행백서'가 나왔는데 싱가포르는 벌금이 나올 금지된 행동을 적은 티셔츠가 판매될 정도로 유명하다.
 
싱가포르는 불법으로 버스킹을 하면 위법이고 버스킹도 자격증이 있어야 되고 타인의 와이파이를 무단으로 사용하면 해킹범으로 몰리고 두리안 반입 금지라고 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3위는 '여행길에서 내 이름을 사수하라!'가 나왔는데 범죄자는 관광객의 짐가방에 달린 네임택이나 팻말의 이름을 도용해서 손님을 택시에 태우고 큰 돈을 물게 했다.
 
이후 사람이 없는 곳에 버리기도 한다고 했는데 여행사 현지 직원 이름등을 잘 알아두고 비행기에서 내리면 자신의 가방에 있는 네임택도 가리라고 했다. 
 
12위는 '피렌체에서는 바닥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사기단은 바닥에 그림을 펼쳐놓고 관광객이 조금이라도 밟으면 돈을 뜯어냈다.
 
주위에는 바람잡이 들이 있어서 발자국이 찍혔다고 하며 물어 주라고 했는데 무시하거나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면 대부분 도망을 친다고 했다.
 
11위는 '유럽 장미꽃 사기단주의보'가 나왔는데 이탈리아의 광장,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 영국의 빅벤등에 사기단이 출연이 잦다고 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몸에 꽃을  몰래 꽂아놓고 억지로 돈을 요구한다고 했다.
 
10위는 '해외 직구 물품 되팔면 밀수범'이 나왔는데 해외 직구에서 산 상품을 되팔면 밀수범이 된다고 했다.
 
그것은 해외직구는 관세 면제및 통관 절차를 생략을 하는데 자가 사용 목적으로 팔기 때문에 되팔면 불법 수입업자가 된다고 했다.
 
9위는 '당신도 명예훼손범이 될 수 있다?'가 나왔는데 지인들에게 전달하려는 지라시 내용은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명예훼손죄가 된다고 했다.
  
지라시 내용을 보내고 나서 삭제를 해도 정보 복원이 가능하고 역추적을 통해 최초 유포자가 가려진다고 했다.
  
8위는 '면세점에서 산 기념품이 불법?'이 나왔는데 외국에서는 기호용 대마가 허용되면서 대마가 들어간 제품을 마트나 면세점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대마가 들어간 제품은 캐러멜, 초콜릿, 쿠키, 사탕, 차, 보드카까지 있는데 우리나라는 대마가 불법이라 경찰에 구속된다고 했다.
 
7위는 '보안 카메라의 배신?'이 나왔는데 본인이 설치한 IP 카메라가 해킹을 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7년 해커가 구속됐는데 그는 IP 카메라를 해킹해서 나체사진등을 SNS유포했다고 했다.
 
6위는 '디지털 바바맨의 공포'가 나왔는데 반경 9m내 애플 유저간의 파일전송기능인 최근 '공기드롭'기능을 이용한 놀이가 유행한다고 했다.
 
이 공기드롭 기능으로 불특정 주변인들에게 성적인 사진을 보내고 같은 공간에 사진을 보낸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5위는 '이 나라가 전자담배를 싫어합니다'가 나왔는데 홍콩, 대만, 태국에서는 전자담배 소지를 금지했다고 전했다.
 
전자담배의 소지에 걸리면 5년 이상의 징역에 한화 천 만원이상의 벌금을 낼 수 있다고 했다.
 
4위는 '자나깨나 이것을 조심해라' 가 나왔는데 2018년 8월 두바이행 비행기에서 술을 마신 여자는 4세 딸과 함께 3일 간 구금이 됐다고 했다.
 
두바이와 몰디브등은 이슬람 국가라서 주류 반입이 금지와 함께 기내에서 술을 마시고 출국해도 안되고 주류 판매를 제한하는 공공장소에서도 불법이라고 했다.
 
3위는 '검은 덫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나왔는데 보통 24시간 안에 체내에서 배출되는 데이트 강간 약물은 경찰에게 걸리지도 않는다고 했다.
 
이 약물에는 특수 매니큐어가 들어간 손을 담그면 매니큐어 색깔이 변한다고 했다. 
 
2위는 '휘핑가스 해피벌룬'이 나왔는데 아산화질소인 해피벌룬을 마시면 처음에는 달콤하지만 악성빈혈, 기억상실, 기형아 출산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햇다.
 
식약청에서는 올해 안에 휘핑가스(아산화질소) 제품 판매 금지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1위는 '데이트 강간 약물의 검은 덫'이 나왔는데 데이트 강간 약물로 대표적인 GHB(감마 하이드록스 부티레이트)는 무미, 무취, 무색이라고 했다.

이것은 소량만 먹어도 15분내로 정신을 잃는데 졸음에서 깨도 자신이 약을 먹었는지 인지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otvN, tvN 방송 ‘프리한 19’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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