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배구선수 강소휘가 19일 기준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 소속의 강소휘 선수가 뽀얀 피부와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최근 강소휘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쀼우우우”이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트커트로 머리를 자르고 동안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소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뽀얀 피부와 쇼트커트로 동안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봄배구 활약 기대할게요”, “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잘하구 있네요” 등 강소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소휘는 2015년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 입단했다.
그는 180cm의 큰 키로 안정적인 서브와 스파이크로 코트에서 활약하며 배구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결과 2016년 NH농협 2015-2016 V-리그 신인선수상을 수상했고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로 선발돼 활약하며 여자 배구가 동메달을 거머쥐는 데 일조했다.
강소휘는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