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19일 기준 실시간 검색어에 산수유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회춘효과에 탁월하다는 산수유에 덩달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있는 것.
산수유의 몇 가지 특징을 살펴보자면 산수유는 뷹은 빛을 띠고 있는 열매로 먹었을 때 신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며 일조량이 풍부한 곳에서 잘 자란다.
8-10월에 과실을 맺어 가을철에 수확할 수 있다.
산수유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만큼 보관법도 용이하다.
잘 말린 산수유를 냉동보관하면 되며 보관기간은 최대 1개월이다.
산수유의 효능은 나트륨배출을 도와주고 혈관건강에 도움을 줘 갱년기 여성들에게 도움된다.
또한 바나나의 10배 이상의 칼륨이 들어 있어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 돼 면역력 증진에 도움된다.
뿐만 아니라 산수유는 회춘효과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과 노화에 효과적이다.
산수유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끓는 물에 1시간 정도 넣어두고 산수유차로 즐길 수 있다.
그외에도 기호에 따라 다른 약재를 추가해 끓여 마셔도 무방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9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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