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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탈옥액션 ‘콘에어’, 19일 슈퍼액션에서 방송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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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영화 ‘콘에어’가 19일 실시간 화제로 떠올랐다.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6시 50분부터 영화 ‘콘에어’를 편성하고 방송해준 것.

‘콘에어’는 1997년 작품으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을 맡아 연기를 펼친 작품.

‘콘에어’는 지상 최대의 탈옥액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화려한 액션연기가 포인트인 작품이다.

그렇다면  ‘콘에어’의 내용은 어떻게 될까?

 ‘콘에어’ / 슈퍼액션

영화의 첫 시작은 미국 레인저를 소개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극 중 주인공인 카메론 포(니콜라스케이지)는 전역을 한 후 바에서 춤을 추고 놀다가 불량배들이 시비를 건다. 그는 그냥 무시하고 나오는데, 다시 시비가 붙고 의도치않게 그중 한명을 죽이게 된다.

그렇게 그는 교도소로 향하게 되고 8년의 형을 살고 가석방이 된 그는 죄수 수송기에 몸을 싣게 된다.

그가 탄 수송기는 미국 전역에서 악명높은 죄수들만 따로 수용하기 위해 세워진 새 형무소로 흉악범들을 이송하는 임무를 띤 ‘콘 에어’ 수송기였다. 

카메론은 중간에 내리는 행이었지만 콘 에어가 이륙하는 순간 8명의 죄수들이 콘 에어를 공중납치하게 된다.

사이러스 그리섬(존 말코비치 분)이란 행동대장은 콘 에어를 공중납치해 폭파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카메론은 사태의 심각성과 신변의 위험을 깨닫지만 기내에 동승한 연방 보안 요원과 간수들이 속속 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할 만큼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황.

위기를 직감한 카메론른 콘 에어가 서서히 착륙한 후 어디론가 몸음 숨기게 되고 상관은 콘 에어 수송기를 공중 폭파시키라는 명령을 내린다.

‘콘에어’는 1997년작임에도 액션 영화 명작으로 떠오르며 액션,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작품.

니콜라스케이지와 존 말코비치가 주연을 맡았으며 사이먼웨스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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