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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깊은 여운 남긴 ‘살아남은 아이’, 다시 봐도 명작인 영화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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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영화 ‘살아남은 아이’가 화제다.

19일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살아남은 아이’를 편성해 방송해준 것.

그덕에 영화 ‘살아남은 아이’에 대한 내용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살아남은 아이’는 신동석 감독의 연출작으로 2018년 8월에 개봉한 작품.

‘살아남은 아이’의 내용을 살펴보자면 성철과 미숙은 어느 순간 아들 은찬을 잃고 은찬이 목숨을 바쳐 구한 친구인 기현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성철은 죽은 아들 대신 기현을 자신의 일터로 불러 하나 둘 가르치면서 기현에게 기댈 곳을 마련해준다. 이를 본 미숙은 성철의 행동이 탐탁치 않았지만 기현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고 기현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또한 세 사람은 함께 지내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안아주며 치료해간다.

‘살아남은 아이’ / CGV 아트하우스 , (주)엣나인필름

그러던 와중 성철과 미숙은 기현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되고 성철과 미숙은 기현에게 분노와 증오를 느끼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과연 기현이 밝힌 충격적인 고백은 어떤것이었을까.

‘살아남은 아이’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신인 감독 국제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 섹션에서 첫 공개됐다. 당시 국제 영화 비평가들과 영화 기자들 간의 연맹인 국제비평가협회가 수여하는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상하며 언론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이 영화는 최무성, 김여진의 탄탄한 내공 연기와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는 깊은 연기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묵직한 울림을 줬다.

또한 성유빈이 기현 역으로 출연해 다양한 감정선과 현실적인 연길 연기하며 조화로운 호흡을 보여줬다.

‘살아남은 아이’는 박스오피스 1만978명의 관객을 이끌었다.

‘살아남은 아이’는 신동석 감독의 작품이며 ‘제 6회 들꽃영화상’에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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