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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이돌룸’에 엔플라잉이 떴다, 락스피릿 충만한 편곡부터 살림장만게임까지 유쾌했던 그들의 아이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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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아이돌룸’에 엔플라잉이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 42회에서는 밴드 엔플라잉이 출연해 유쾌한 끼와 동요를 자신들만의 락 감성으로 편곡한 노래까지 다양한 재능을 보여줬다.

엔플라잉은 역주행 신화를 쓴 ‘옥탑방’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그들은 탄탄한 보컬로  ‘옥탑방’을 부르며 대세밴드임을 입증했다.

이어 돈희콘희의 ‘팩트체크’코너가 시작됐고 ‘엔플라잉은 어떤 곡이든 다 편곡할 수 있다?’라는 질문에 맞다고 말하며 동요 아기상어부터 시작해서 뽀롱뽀롱 뽀로로를 락 보컬로 편곡해 기존에 동요느낌이 사라지고 새로운 편곡을 선보여 돈희콘희를 놀라게 했다.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그 다음 유회승은 동요 고양이송과 걸그룹 아이들의 한을 편곡해서 자신만의 락 감성이 충만한 느낌으로 불러 머치 락페스티벌 같은 느낌을 주는 색다른 편곡을 선보였다.

다음 팩트는 ‘알고보니 엔플라잉은 댄스그룹 출신?’이라는 팩트체크에 다들 머뭇머뭇 거리더니 유회승은 전직 ‘프로듀스 101’출신임을 밝히며 댄스에 자신감을 보였고 승협은 어설픈 춤을 추기 시작하자 정형돈은 “승협이는 진짜 밴드하길 잘했다”며 웃음을 선사했다.

재현은 걸그룹 메들리 댄스를 선보이면서 어설프지만 귀여운 춤사위로 돈희콘희를 웃게 만들었다.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엔플라잉은 이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인싸댄스를 선보였다.  

오나나, 외계인댄스, 짜라빠빠 댄스가 나왔고 재현은 독보적인 춤과 표정을 활용한 인싸댄스를 선보여 최종적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다음 팩트는 ‘살림하는 남자들’.

이 물음에 멤버들은 “회승이 멤버들의 밥과 살림을 담당한다”고 말하며 유회승이 엔플라잉의 숨겨진 살림꾼임을 알렸다.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이어 같은 소속사의 선배이자 엔플라잉의 선배인 이홍기가 깜짝 출연해 엔플라잉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홍기는 “엔플라잉은 정말 열심히 하는 그룹, 각자 너무 열심히 해서 예뻐할 수 밖에 없다”며 미담을 들려주다가 돈희콘희에 장난스런 미끼에 낚이는 모습을 보이며 “이제 내 새끼 바꾸겠다”며 장난으로 응수했다.

이어서 ‘살림장만 게임’이 시작됐고 엔플라잉은 이홍기의 도움으로 덮밥제품을 얻었다.

이어 다음 게임에 걸린 전자제품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모습을 보였고 엔플라잉은 이홍기와 힙을 합쳐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종적으로 살림을 모두 가져가게 됐다.

엔플라잉은 이날 노래뿐만 아니라 끼와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모두 웃게 만들었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06시 3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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